창업은 가설을 세우고 검증하는 과정이다

 

 

이한별씨는 창업을 11번이나 하고계신, '창업형 인간' 인데요,

 

창업을 하시면서 만나본 '성공하는 사람'들의 특징을 4가지로 추려서 이야기 해주셨어요!

 

대부분 "창업해서 성공한 사람들"을 보고 판단하신 내용이지만,

 

"대부분의 부자들"의 공통점이기도 할 것 같아요!

 

 

1. 실행력이 좋다

인성이 별로여도..(?) 실행력만 좋으면!

메타인지 능력만 좋으면!

 

실행력 ∝ 메타인지 능력

 

메타인지 능력 : 나를 제 3자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능력.

이런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정말 잘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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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내 강점은? 내 장점은? 내 약점은? 내가 얼마나 나태한 사람임? → 나를 알아야 나를 컨트롤 할 수 있죠!

ex) 나는 작심삼일 심한 사람이야! → 어떻게 해야 작심삼일 피할 수 있지? 해결책을 알아야함!

 

→ 환경을 설정하면 되겠네!!

예를들어, 다이어트를 해야한다 → 주변에 선언한다 → 쪽팔리지 않게 열심히 하게된다.

공부를 해야한다 → 스터디를 만들어서 스터디 장이 된다 → 열심히 하게된다.

 

* 동기 : 접근동기와 회피동기가 있다.

접근 동기 : 어떤 일을 함으로써 나를 행복하게 하는 동기 → 장기적 목표에 적합하다. 어려운 사람들을 돕기 위해 성공해서 돈 많이 벌겠어!

회피 동기 : 어떤 일을 안하면 내가 불행해지는 동기 → 단기적 목표에 적합하다. 다이어트 선언 해놓고 안하면 쪽팔림..

 

 

 

 

2. 자기 정체성이 확고함

자기 주관이 뚜렷한 사람

모든 issue에 대해 자기 주장이 이미 정리되어 있는 사람을 말해요.

 

생각하고 결론 내기를 좋아해서 대부분의 질문들에 대한 자기 주장이 있는 사람이에요.

 

자기 주장이 확고하니, 주변사람들의 의견에 쉽게 흔들리지 않죠.

 

이런사람들은 자신의 인생의 목적, 목표에도 꾸준히 질문하면서 결국 결론내린답니다. 즉, 목표가 뚜렷한 사람이 되는거죠!

 

ex) 내 인생의 목표는 뭘까? → 행복한 일을 하면 돼! → 내 삶의 최대 행복은 뭘까?

~를 이루면 죽어도 여한이 없어. ~를 이루면 정말 행복해

 

인생의 목표를 확고히 하니, 한정된 시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하게 됨!

Best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과 잘하는 일이 일치하는 사람이죠. '행복'과 '성장'이 함께 가는 경우.

 

 

 

 

3. 세계관이 넓다

넓은 시야를 갖고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주변사람들의 영향이 가장 큰것같아요. 이것때문에 사람을 많이 만나봐야하고, 성장하는 사람을 곁에 둬야하죠!

 

 

ex) 군대는 세계관이 가장 작은 곳이라 생각해요. 쓸데없는 사소한 일로 트집잡고, 인간관계에 스트레스 받고.. 사실, 군대 전역하신 분들은 다들 공감하실거라고 생각하는게, 군대에는 '비효율적인 시스템'이 많죠. '사회'라는 더 넓은 세상에 나와서 보면 '왜 꼭 그래야만 할까..' 라는 점들이 많죠.

 

또 다른 예시로, 직장에서 근무하던 사람이 밖에 나와서 자신의 사업을 운영하게 되면, 직장상사가 나를 갈구는 것, 쥐꼬리만한 월급에서 오는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내가 노력 한 만큼 얻어갈 수 있는 세상이 있다는 것을 비로소 깨닫게 되죠.

 

이 세계관을 나쁘게 이용하는 경우가, '사람을 억압하려면 작은 세계관으로 가둬야 한다' 라네요. 자꾸 사소한걸로 꾸짖고, 자존감 낮아지게 하고, 성장하지 못하도록 하면 계속 그 작은 세계 안에서만 머무르게 된다고 합니다.

 

 

 

4. 세상을 바라보는 통찰력이 좋다

 

예를들면 경제관념에서 남들과는 다른 생각을 가집니다.

 

일반사람들은 대출을 빚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주식투자는 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유가 있나요?

아니요! 그저 막연하게 부정적으로 생각하는겁니다!

 

부자들은 이자율이 최대한 낮은 빚을 이용해서 주식투자를 합니다.

성장성이 높은, 저평가되어있는 기업에 투자하여 돈을 법니다.

 

또, 사업을 예로들자면,

 

일반 사람들은 사업하는데 돈이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쫄딱 망하면 인생의 나락으로 간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부자들은 Risk를 줄여서 사업할 수 있는 방법을 찾습니다.

심지어는 '무자본 창업' 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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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은 가설을 세우고 실험하는 과정이에요. XX라는게 있으면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을까? 필요하지 않을까? 라고 가설을 세우고, 직접 만들어서 시장에 제시해보고, 성공하면 더욱 보완하고, 틀렸다면 가설을 다시 세우면 돼요!

 

다만, 리스크를 줄이면서 해야되겠죠! 무자본도 가능해요!

'창업형 인간' 이한별씨가 창업을 생각하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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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도 과학처럼 가설을 세우고 검증하는 과정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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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영상을 다 보고, 이한별님의 통찰에 감명을 받았어요! 특히, 창업을 과학 실험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하신 부분은 놀라웠습니다!

 

위의 요소들이 꼭 절대적으로 맞다는건 아니지만,

 

1. 실행력이 좋은사람, 메타인지가 높은사람

2. 내가 좋아하는 일을 인생의 목표로 삼는 사람

3. 다양한 사람을 만나보고 시야를 넓히는 사람

4. 뛰어난 통찰력으로 세상을 꿰뚫어 보는 사람

 

이 되면, 부자 뿐만 아니라 성공한 사람이 될 수 있을것이란 확신이 드네요!!

 

지금 시대가 필요로 하는 '창업형 인간' 이 될 날을 꿈꾸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