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01.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32009312028216&outlink=1&ref=%3A%2F%2F
산업 성장 흐름에 따라 최고 수혜주 찾아주는 'TIGER 글로벌AI액티브' ETF
아시아 AI 기업의 성장성과 기술력에 투자하는 '미래에셋 아시아하드웨어테크' 펀드
기사 요약
- AI는 5차산업혁명의 핵심으로 주목되어, 증권가에서는 제2의 엔비디아를 찾으려는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 과거 스마트폰 시장의 발전이 하드웨어 -> 플랫폼, 서비스 순으로 발전할 것처럼 AI분야도 인프라(엔비디아) -> AI를 활용한 소프트웨어, 서비스 기업의 발전 순서가 예상된다.
- AI의 산업발달 국면에 따라 엑티브하게 투자 기업을 변경해나가는 금융상품이 등장하고 있다.
나의 생각
- 진짜.. 과거 산업발달 국면을 생각해보니, 중공업/하드웨어 발전이 우선되고, 그 이후에 관련해서 소프트웨어/서비스/플랫폼 발전이 이뤄졌었다.
- 엔비디아는 AI발전에 따라 당연히 오를거라고 생각할 수 있었다.
- 그런데, 플랫폼/서비스 형태로는 어떤 기업이 잘 나갈지 전혀 감이 없다. 관련해서 계속 경제신문 읽으면서 파악하고, follow up을 해야겠다.
- 아니면, AI액티브 ETF가 어떤 주식을 담고있는지 살펴보는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 같다.
오늘의 경제 단어
- Active ETF : ETF + 펀드의 개념. 그냥 주가 따라가는게 ETF였다면, 액티브 ETF는 그냥 주가 따라가는것과, 펀드매니저가 공격적으로 투자하는 펀드가 섞인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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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브 ETF는 기초 지수의 성과를 그대로 추종하는 패시브 ETF와는 달리 기초 지수 대비 초과 수익을 목표로 하는 ETF 입니다. 따라서 기초 지수는 비교 지수(벤치마크)의 역할을 하며, 비교 지수를 상회하는 성과를 내기 위해 투자 종목과 매매 시점을 펀드매니저 재량으로 운용합니다.낮은 비용, 높은 접근성이라는 ETF의 제도적 장점과 시장 수익률 대비 초과 성과 달성이 가능한 액티브 펀드의 특성이 결합된 상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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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파란색은 요즘 산업의 트렌드
빨간색은 수치적 변화
인공지능(AI)은 5차산업혁명의 핵심으로 꼽힌다. 최근 엔비디아가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발표하며 AI에 대한 투자 심리는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향후 AI 산업 성장에 따라 다양한 수혜주들이 연이어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제2의 엔비디아를 찾으려는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현재 AI 반도체 시장은 엔비디아가 지배하고 있다. 엔비디아는 올해 1분기에 전년 동기(71억9000만달러) 대비 3배 이상인 240억달러의 매출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시장조사 업체들은 엔비디아 주도로 오는 2030년 AI 반도체 시장이 현재의 10~20배로 커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나아가 높은 수준의 AI가 모든 산업 분야로 확장되고, 이에 따라 엔비디아 외 관련 기업의 성장 가치도 무궁무진하다고 평가된다.
전문가들은 엔비디아와 같은 개별 종목 투자도 좋지만, 중장기적으로 산업 변화에 유연하게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을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한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지금 같은 AI 산업 초기에는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는 점에서 엔비디아처럼 기술적 우위를 지닌 반도체 기업들의 성장세가 가파를 것으로 예상한다"며 "미래에는 AI를 적극적으로 접목한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기업들의 시간이 도래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망했다.
다만 AI 기술이 과거 어느 산업에 비해 급성장하고 있고 그 흐름을 정확하게 읽기 어려운 만큼 최근에는 액티브하게 AI 수혜주에 투자하도록 설계된 상품이 등장하고 있다. TIGER 글로벌AI액티브 (13,310원 ▲295 +2.27%) 상장지수펀드(ETF)가 대표적이다. TIGER 글로벌AI액티브는 글로벌 관점에서 AI 성장 국면별 선호도에 따른 액티브한 투자를 목표로 한다. 투자하고 있는 기업들도 미국, 일본, 대만, 유럽의 기업들이다. 현재는 엔비디아와 TSMC, AMD 등 주요 반도체 기업들이 약 50%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향후 AI 산업 발달 국면에 따라 소프트웨어 서비스 기업 비중을 높여가는 전략이다.
AI 산업이 장기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는 투자자라면 이러한 전략이 유효할 수 있다. 과거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 과정을 살펴보면 하드웨어를 시작으로 플랫폼, 서비스의 순서로 산업이 발전했다. 이와 마찬가지로 AI 산업도 엔비디아 등 하드웨어에 이어 소프트웨어, 서비스로 발전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AI 분야 아시아 기업들의 약진을 기대하는 투자자라면 '미래에셋 아시아하드웨어테크'펀드도 고려해볼 수 있다. 미·중 무역 분쟁 및 기술 패권 전쟁으로 대만, 말레이시아 등이 새롭게 주목받으며 AI 산업에서 아시아 국가 의존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TSMC를 중심으로 한 대만 비메모리 밸류체인을 비롯해 일본 반도체 소재, 장비, 기판 업체들의 주가 흐름은 긍정적 추세를 보인다. 해당 펀드는 한국, 중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 국가의 기업 중 성장성과 기술력을 인정받는 IT 하드웨어 기업에 투자한다.
박주선 미래에셋자산운용 글로벌운용팀 선임매니저는 "과거 산업혁명 사례를 살펴보면 시간이 흐를수록 산업혁명이 확산되는 시간이 짧아지는 경향을 보였다"며 "20년 전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을 살 걸이라고 후회했던 점을 고려해보면 AI 산업 발달 국면에 따라 액티브하게 최고 수혜주를 찾는 상품에 꾸준히 투자하는 것을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그룹 박현주 회장은 국내 금융 그룹 최초로 지난해 호주 로보어드바이저 전문 운용사인 스탁스팟(Stockspot)을 인수해 AI 기반 금융 서비스에 본격 진출했다. 스탁스팟은 자체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트랙레코드와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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