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임당] 곽윤기, 노희영

정말 귀감이 되는 두 사람이다.

곽윤기

- 훈련 양을 보면, 하기 싫다는 마음이 생기고, 하기 싫다는 마음에 집중하게 되면 더 하기싫다.

그런데, 훈련양이 아닌, 나 자신이 얼마나 조금씩 변화하고 있는지에 집중하면, 어느새 경지에 도달해 있고,

다른 사람이 그것을 알아볼 정도가 되면('야.. 너 이거 어떻게했어?') 성공하게 된것이다.

- 근데 여기서 "아~ 나 이만하면 됐네 ㅎㅎ 잘 했네, 이만하면 성공했네" 라고 하면 망한다.

- 항상 자신을 겸손하게 낮춰야, 새로운 트렌드가 왔을 때 달려들어서 나를 변화시킬 수 있다.

노희영

- 자신은 Secret의 R=VD 실천했다(내가 강남 말고도, 대한민국 전체에서 성공해서 너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겠다)

- 베스트 셀러가 되려면, 이것저것 다 써봐야하고, 요즘 사람들의 트렌드가 뭔지 계속해서 분석할 줄 알아야한다.

=> 나의경우는, 연구실들 쫙 보면서, 요즘 어떤 연구가 이뤄지고 있는지, 어떤 연구를 하면 좋을지 딱 청사진을 그릴 줄 알아야 하겠다. 그래야지 베스트 셀링 아이템을 만들 수 있듯이, 가장 좋은 연구분야를 선택할 수 있게 될것이다.

- (깜짝 놀랐던 마케팅 전략) : "사람에게 음식 맛은 누구와 함께 먹느냐에 따라 달려있다" -> 빅뱅 콘서트에서 입장객 모두에게 market O 브라우니 하나씩만 나눠줌 (약 천만원 지출)

호감효과 1. 자신들이 좋아하는 연예인 콘서트장에서 먹음 (끝내주게 맛있고, 좋은 기억이 남겠지)

호감효과 2. 하나씩만 줌 (감질맛남)

호감효과 3. 공짜로 줌 (공짜가 더 맛있음)

결과 - 소비자들은 나중에 마트에서 기억남, 결국, 일년 예상 매출이 100억이었는데, 첫달에 64억 매출달성!

요약

1. 훈련양에 집중하지말고 나의 변화에 집중하자

2. 겸손하자.

3. 트렌드 변화에 발빠르게 움직이는 사람이 되어야한다.

4. R=V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