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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주식

달란트투자 9강_관리종목

by 꿈꾸는 띵땅근 2021. 2. 23.

- 연초에 관리종목으로 지정되면 주가가 반토막난다.

 

- 1월효과 : 중소형주가 대형주보다 상승률이 양호한 상황.

 

1월 Good!

-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 바이오 관련 기술 발표.

- CES : IT 신기술 트렌드가 결정됨. 주목받으면 매수세 몰림. 

1월 Bad!

- 관리종목

 

 

관리종목 피하는 방법


1. 결산기에 주목하자

- 기업은 외부감사법인(회계법인)으로부터 감사를 받아야함. 

- 이것을 판별하는 시기를 결산기 라고 하고, 1~3월이다.

 

주총 2주전
1. "주주총회에 대한 공고를 함" : 주주총회 안건, 실적, 재무상태 등 
2.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변동
→ 기업들은 분기가 끝나고 45일내에 정기보고서를 제출하는데, 기업의 재무제표 실적나옴.
→ 결산기(1년단위)에는 90일 이후에 나온다 : 너무 느리다...
→ 그러므로, 드라마틱한 변화가 있을경우에는 공시를 해야한다!
→ 시총 2조 넘는기업 : 매출액 또는 영업이익 순이익이 15%이상 변동하면 공시
→ 시총 2조 안되는 기업 : 30%이상 변동하면 공시
※ 여기서 관리종목 지정우려 공시가 나오고, 거래 정지 → 이후, 주가 반토막.
주총 1주전
1. 회계법인 감사보고서 제출 : 한국거래소가 관리종목으로 지정하는지 마는지 결정

 

 

실제 관리종목 지정건수

전체 기업의 5%

- 2018년 말부터 강화된 외부 감사법(외감법) 적용 : 엄격하게 평가

 

 

관리종목 지정 사유

재무제표만 볼줄알면 70%정도는 볼 수 있다.

1. 재무제표가 부실한 기업 : 실적이 안좋다, 적자를 계속 기록한다.

2. 분식회계의 이슈가 있다.

3. 주가가 액면가에 미치지 못함, 시총이 너무 작다, 주주가 너무 적다, 파산/회생 절차에 있다.

 

 

지난 3분기 재무제표로 판별하는 관리종목


1. 코스피, 코스닥 모두 해당

2. 코스닥만 해당.

3. 자본잠식 : 자본금보다 자본총계가 낮아지는 참사가 일어남..

4. 세금 내기전 이익. 세전이익이 3년간 2번 적자가 나는데, 자본총계의 50%이상이면 해당됨. 

 

 

예시

1. 시총이 작다. 

2. 실적이 좋지 않다 → 작전세력의 놀이터.. 기관투자는 없음.. 네이버에 검색해보면 특정 테마로 이슈화됨

 

 

 

느낀점


정말 처음 아는 개념이다.. 관리종목..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해 생겨난 개념일텐데.. 이런거 당하면 기분이 어떨까.. 2017년 비트코인 열풍때 정부가 규제한다고 해서 폭락했던 그 현장에 있어봐서 안다.. 아찔하다.. 우량주 말고 시총 작은 기업들에 투자할때 주의깊게 봐야겠다. 실적좋은 회사들 골라내다 보면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겠지..

 

 

용어 및 새로 안 개념


1. 신주인수권 : 새로운 주식을 얻을 수 있는 권리. 유상증자로 새로운 주식을 100주 찍어냈다면, 기존에 이 회사 주식을 갖고있던 주주들에게 먼저 묻는 경우가 있다

 

2. 유상 증자 : 돈을 받고 주식을 늘림. 회사가 돈이 필요할 때 주식을 찍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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