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윅스튜디오 → 유상증자 → 권리락 발생
*권리락 : 신주(식)를 받을 권리가 사라지는 것
권리락 발생 요인
1. 주주 대상 유상증자
2. 무상증자
1. 무상증자
주주들에게 무상으로 주식을 발행해 주는 행위
ex) 1주를 갖고있는데 2주 받으면 3주되는데, 주가는 1/3토막남
1. 착시현상
- 주가가 갑자기 떨어져서 싸다는 생각때문에 매수세가 몰림
2. 유통 주식수 확대
- 무상증자 하는 기업들은 유통 주식수가 적다.
- 무상증자 하면 유통량 많아지면서 저평가 기업의 경우 제 가치를 찾아간다.
3. 재무 구조에 대한 자신감. "우리 회사는 우량하다"
- 자본 총계 = 잉여금 + 자본금
- 자본 잠식 : 잉여금을 다 까먹고 자본금마저 까먹는 경우
- 무상증자 하면 늘어나는 주식 수 만큼 잉여금↓ 자본금↑ (잉여금을 자본금으로 옮기는행위)
- 나중에 적자 계속내면, 자본잠식 확률 높아짐..
- 달리말하면, "잉여금을 자본금으로 옮겨도, 앞으로 흑자 낼 수 있기에 우량하다" 라고 말하는것임.
2. 권리락
무상증자 참여 가능일 2영업일 이전(1월 1일)까지는 주식 갖고있어야함.
1월 3일 권리락 발생
1월 23일에 무상증자로 늘어난 주식이 입고됨
그러면 3일~23일에는 -60% 유지됨 ㄷㄷ → "착시현상 때문에 매수세 몰림" → "주가상승"
무상증자 하면 무조건 주가 오르나?
많이 오른다고 하기에는 좀 애매함. 단타충들 몰려서 팍 올랐다가 팍 떨어짐
느낀점
무상증자에 대해 알게되었다. 비트코인마냥 어느 거래소에 상장되기 전에 급등했다가 급락하는 그런 현상이다. 극 단타를 잘 치는 사람들은 뭐.. 잘 써먹어 볼 수 있겠지만, 100% 주가가 오르는 것도 아니고, 나같은 느린사람이 들어가면 무조건 손해볼 것 같다. 주식시장.. 내가 모르는 별 이상한 일들이 많구나.
용어
1. 유상 증자
주식을 더 발행해서 돈 받고 주식 파는행위.
기업들의 자금 확보 수단.
- 주주 우선공모 or 주주배정 방식 : 기존 주주들에게만 살 권리를 준다.
- 일반 공모 : 공모주 청약을 통해 일반 투자자들한테 파는것.
- 3자 배정방식 : 주주는 아니지만, 회사의 임원, 종업원, 거래처 등 회사와 특별한 관계 있는 사람들에게 신주인수권을 줘 주식을 사게 하는 방식.
- 단기적으로 기업 주가에 악영향..
주식수가 많아지므로, 주당순이익이 낮아짐.
증시 침체기에는 주식 수요가 적으니 주가가 더 떨어질 수 있음.
2. 서킷 브레이커
전일대비 10%이상 폭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되면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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